
안양 소재 국제나은병원이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독감예방접종은 안양관악로터리클럽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기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하만영 안양관악로터리클럽 회장은 ‘국제나은병원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해주어서 감사드린다. 환절기에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관악로터리클럽은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국제나은병원 한영미 대표원장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영미 대표원장은 “의료로 사회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 나눔의료를 확대해 의료의 사회적책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게획이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