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 브래드 피트, 아내가 '살찌우지 않으면 떠날 것'...네티즌 "진짜 이혼하고 싶은 건 아닐 거예요"

입력 2015-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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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20th Century Fox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몸무게 37kg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게 `이혼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아내에게 살을 찌우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뼈다귀가 걸어다닐듯", "너무 징그럽겠다", "남편 말대로 꼭 살 찌우세요", "난 남편이 살좀 빼라고 하던데", "강박증이 심한듯", "그래도 피트가 졸리가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지 진짜 이혼하고 싶은건 아닐거에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듯" 등 걱정의 댓글들을 달고 있다.


사진 출처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5420 target=_blank>NAVER</a> 캡처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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