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달환 "34년 평생 월세" 고백

입력 2015-10-08 10:56  

▲조달환(사진=라디오스타 캡쳐)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사연도 눈길을 모은다.

조달환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단 한 번도 월세 이상을 벗어난 적 없다. 34년 동안 평생. 고3때까지 생활보호대상자였다"라고 고백했다.

조달환은 "아버지는 잠수부였는데 33살에 돌아가셨다"며 "어머니의 교육 철학으로 밝게 자랐고 감사하다. 아직 생활이 여유롭지 않다. 효도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내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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