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2신도시와 수원호매실에 들어서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33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LH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GS, 우미, 호반, 이지건설 등 시공사 10곳과 대한토지신탁 등 자산관리회사와 시행사 5곳 등 모두 15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수원호매실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는 현대, 대림, 한화, 서희, 한양 등 시공사 14곳, 코람코자산 등 자산관리회사와 시행사 4곳 등 모두 18곳이 사업의향서를 냈습니다.
LH는 다음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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