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3대 1

이준호 부장

입력 2015-10-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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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시에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가 최고 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 결과 395가구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며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97㎡가 190가구 모집에 2,487명이 접수해 13.0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용면적 84㎡A는 5.13대 1, 84㎡B는 1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로 구성된 총 476가구 규모로 입주는 오는 2018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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