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열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다?`
장기하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누리꾼이 게재한 목격담이 재조명 되고 있다.
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하 아파트 주민 제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6월 18일 한 누리꾼이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아이유 택시 타고 시도 때도 없이 장기하의 집에 들락거린답니다. 우리 동네 알만한 아줌마들은 다 알고 봤어요"라고 적혀 있다.
또다른 누리꾼은 지난해 11월 6일 "얼마 전에 장기하 씨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며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장기하 아이유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후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