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가와 알아보는 휴대용 유모차 선택 어떻게? 안전성과 기능, 무게 순으로 보자

입력 2015-10-08 16:08  



육아 1년차 ‘정하나’씨는 14개월된 아이와 함께 병원 및 쇼핑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택하며, 고민에 빠졌다. 10만원대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휴대용 유모차의 종류와 무게 등 유모차가 천차만별이고, 휴대용을 태워야 할지, 절충형을 태워야 할지 다양한 고려사항으로 선택이 어렵기만 하다.

유아용품 전문가와 함께 휴대용 유모차 선택을 알아보자. 유아용품 전문가는 ‘시중에서 팔리는 10만원 미만의 저가 휴대용의 경우, 외출 시 노면의 충격과 흔들림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과 함께, 내구력이 약해 사용기간이 짧다’고 말하며 ‘초경량 무게보다는 5kg미만 정도 선에서 안전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휴대용 유모차 적정 무게는? 최대한 가벼운게 좋다? No!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경량 무게는 대략 2.9kg부터 5kg내외의 유모차를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6개월부터 4세인 점을 고려하여, 무게만으로 선택 시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너무 가벼운 유모차 차체는 외출 시 과도한 흔들림, 충격 등이 아이머리에게 그대로 충격을 줘, ‘신생아 뇌흔들림 증후군’ 등을 줄 수 있다.

뇌흔들림 증후군은 아직 완전한 성장을 이루지 못해 뇌와 뇌를 보호하는 머릿속의 뼈가 약하고 잘 고정되지 않은 상태의 아이를 거세게 흔들면 뇌출혈 및 망막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때는 실명, 사지마비, 운동장애, 간질 등의 후유증을 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어 각별 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생아도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해도 되나요? No!

유모차의 사용은 엄마의 편의를 돕는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디럭스급 유모차의 경우 4바퀴 안전서스펜스, 공기주입식 에어타이어 등 다양한 안전중심으로 개발된 만큼 신생아의 경우 휴대용 유모차보단 안전이 확보된 디럭스급 유모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휴대용휴모차에도 안전 기능은 있지만 주된 기능이 편의에 맞춰진 만큼, 여름철, 또는 가벼운 사용 등으로 사용 방법을 분리하는 것이 알맞다.



어떤 휴대용 유모차가 좋을까?

컬러풀한 디자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

국내 최대 판매 유모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리안 ‘캐리’는 캐리는 리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휴대용 유모차다.

런칭 후 초도 물량 1천대가 바로 매진이 될 정도로, 휴대용 유모차 시장의 뜨거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로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프리미엄과 일반형으로 폭넓은 선택이 장점! 조이 ‘에어 & 에어스킵’ 휴대용 유모차

도심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와 ‘에어스킵’은 기존의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언제 어디서나 한손으로 접고 펴기가 간편한 1초 퀵 폴딩 시스템을 적용됐으며 컴팩트한 폴딩과 셀프 스텐딩이 가능하여, 작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편리하다. 대용량 장바구니를 적용해 공원 나들이, 마트 장보기 등 도심 속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에어스킵’은 프리미엄 사양을 더했다. 기존 ‘에어’ 유모차에서 500g을 더 감량하여 3.8kg의 무게에, 지면으로부터 최적의 52cm 시트 높이로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열과 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3단계 풀차양 캐노피,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 등 편의기능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통풍소재 시트와 쿠션감에 외출 중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아이의 머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충격보고 쿠션까지 적용됐다캐리는 리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휴대용 유모차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캐리는 리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휴대용 유모차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톡톡 튀는 컬러와 해피랜드에서도 인정! ‘페라리 F11’ 휴대용 유모차

페라리에서 출시한 휴대용 유모차 ‘F11’은 6개월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국내 최대의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해피랜드에 입점해 전국 128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강점.

3.9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볍게 폴딩 되는 것이 특징으로, 53cm의 넓은 시트를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장착하고,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함께 원터치 브레이크와 셀프 스탠딩 기능, 부드러운 핸들링 등 유모차를 사용하는 엄마들을 위한 편리한 기능이 적용됐다. 컬러는 페라리의 고유의 컬러를 강조한 `오리지널 레드컬러`와 톡톡 튀는 `익사이팅 옐로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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