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유 창민 발언 (사진:아이유 페이스북)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2AM 창민에게 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아이유는 "데이트를 하면 금방 질릴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창민을 선택했다.
이에 창민은 "너 좋게 봤는데..."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고 아이유는 "창민 오빠는 되게 재미있지만, 말이 많아 데이트하다 금방 지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유와 장기하는 2년 전 라디오에서 인연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