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군-혁신도시 생활권, 단지 앞뒤로 산과 강이 펼쳐진 배산임수 주거명당
하반기 분양시장이 대대적인 물량 공급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신호탄을 쐈던 알짜단지들도 전국 각지에서 선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남 나주시에서는 양우건설이 분양에 나선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성황을 이루며 분양시장을 달궜다.
지난달 10~1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84㎡A, B타입이 일찌감치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어 2순위 청약에서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기록으로 대부분 타입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단일 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1700여 세대로 조성돼 랜드마크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드들강변 입지와 편리한 도심생활권, 우수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이 강점으로 지목됐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공급된다. 모든 주택형이 85㎡이하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으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B1블록은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주거명당 입지에 해당한다. 동시에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다양한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자녀들이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입지적인 프리미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해 혁신도시로의 출퇴근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
건설사 측은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광주와 나주 지역선 볼 수 없던 4.5Bay 혁신평면을 최초로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단지는 총 5개의 창을 낸 4.5Bay 혁신평면 설계가 반영돼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도 극대화했다.
또한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 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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