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가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유의 소속사측은 8일 한 매체가 보도에 장기하 아이유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두 사람이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기하 아이유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이날 공식 열애를 인정한 직후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 눈에 반했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아이유는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며 연인 장기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자신의 열애설에 놀랐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