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변신 후 박서준 고준희 어떻게 되나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변신,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변신이 박서준 고준희에게 영향을 미칠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변신과 박서준 고준희 열애는 8일 방송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화에서 황정음 변신이 그려졌다. 고준희는 박서준에게 마음을 고백,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김혜진(황정음)을 오해해 해고했다. 민하리(고준희)는 혜진을 위로했지만, 자신의 거짓 연극은 실토하지 않았다.

지성준(박서준 분)은 결국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됐다. 혜진을 찾아가 "여기에 있는 아이디어 20주년 특집호 콘셉트의 아이디어로 쓰고 싶다.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혜진은 아이디어는 허락했지만, 회사 복귀는 거절했다.

혜진은 성준의 부탁에도 "나 부편집장 때문에라도 안 돌아갈 거다. 나 사실 부편집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거 많이 불편하다. 그리고 어차피 다른 회사로 출근하기로 했다. 관리부장님이 소개해주셔서. 어쨌든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돌아섰다.

하지만 성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혜진은 성준의 설득에 회사로 돌아왔다. 촌스러웠던 펌을 풀고, 홍조가 가득한 얼굴은 메이크업으로 가렸다. 예쁜 김혜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