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전현무 썸녀 일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전현무와 썸녀의 일화가 새삼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썸녀를 집으로 초대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집에서 무엇을 했냐"고 묻자 전현무는 "그냥 앉아서 TV로 내가 나오는 방송만 봤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썸녀가 왜 화가 났는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8일 새롭게 변신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새로운 MC를 맡으며 유재석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