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황치열, 황치열, 이국주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옥탑방을 전용 선탠장으로 사용해 화제다.
9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긴 무명을 거쳐온 대세남녀 이국주와 황치열이 출연해 `The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했다.
이날 황치열은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기 위해 옥탑방 밖으로 나왔다.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으로 몸을 푼 후 장갑을 끼고 옥탑방 지붕에 매달렸다. 지붕을 잡고 턱걸이를 하며 등과 팔의 잔 근육을 뽐냈다.
또 황치열은 옥탑방 밖에서 매트를 깔고 오일을 바른 후 선탠을 즐겼다. 선탠을 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는 성대도 근육이기 때문에 몸을 풀면 (목이) 같이 잘 풀린다"며 "햇빛을 받으면 관절에도 좋고 비타민 D를 맞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는 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영분보다 3.5% 오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