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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논란으로 한국에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가 북한 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방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은미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사흘 앞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평양공항에 도착했다"고 올렸다.
신은미 또 "북한 조선로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리는, 열병식 외 여러 행사의 모습도 함께 전하겠다"며 직접 찍은 평양 사진을 게재했다.
신은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 중국 심양을 거쳐 8일 평양에 도착했으며, 약 2주간 북한을 여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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