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처음이라서'와 다른 매력 '엉뚱'

입력 2015-10-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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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처음이라서 조혜정,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처음이라서`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11일 조재현과 낚시를 즐겼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과 조재현이 서해안 갯벌 체험 등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처음이라서`로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드라마와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조재현 몰래 미션을 수행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조재현은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조혜정은 미션 단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양 팔로 얼굴을 가렸다. 라면을 보지 않았고 "내가 볼까?"라며 생뚱한 질문을 던졌다.

조재현은 조혜정의 행동을 의아하게 쳐다봤다. 하지만 "(라면을) 봐라"라고 말해 결국 조혜정은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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