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최유진 CLC 데뷔만큼 힘든 훈련

입력 2015-10-11 19:15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제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최유진의 고난이 이어졌다.

진짜사나이 최유진의 고난기는 11일 방송됐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편에서 최유진 등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구급 훈련을 받았다.

최유진과 김현숙, 사유리 등은 환자에 대한 보고 및 신고, 가슴 압박 및 인공호흡과 운반법 등을 배웠다. 문제는 환자의 몸무게였다.

CLC 최유진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중 가장 몸무게가 나가는 김현숙과 짝이됐다.

김현숙은 신체검사 당시 69kg, 최유진은 42kg로 나왔다. 최유진과 짝이 된 김현숙은 "일단 급 차이가 많이 나니까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김현숙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최유진은 김현숙을 만나 사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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