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셀프 디스...뻔뻔함에 `폭소`
`1박2일` 차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태현이 `1박2일`을 `음식으로 장난치는 프로`라고 셀프디스했다.
지난 달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외국물 먹는 손님들 박준형, 료헤이, 존박, 헨리와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만남을 갖자마자 헨리는 "밥 주냐?"면서 기승전 밥타령을 했다. 이에 PD는 "주긴 주는데 다 먹지는 못한다"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음식으로 장난치는 프로냐"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차태현은 "맞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프로다. 자는 것으로도 장난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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