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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구글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웨어`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인 `해카톤`을 개최합니다.
`해카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획한 아이디어를 시제품 형태로 만드는 개발 경진대회입니다.
LG전자는 오는 18일까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3466)`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15개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팀은 오는 31일부터 무박 2일 동안 기획한 아이디어를 시제품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게 되며, 우수 개발팀은 상금 1,000만원과 함께 LG전자 전문 연구원에게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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