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 씨(29)는 고민이 많다. 결혼식이 다가오면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피부가 칙칙해지고, 평소 없던 트러블까지 생겨났다. 당장이라도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빠른 효과를 보고 싶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그렇지만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피부관리만으로는 이렇다 할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다.
가을 웨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 씨와 같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공통된 고민은 피부관리다. 결혼식 당일 드레스나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은 하루 아침에도 바꿀 수 있지만 피부만큼은 평소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하지만 피부관리에 투자할 시간은 없고 당장의 효과는 필요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피부과 시술 후 흔히 나타나는 붓기나 딱지 등 사후 트러블 없이 결혼식 당일 주인공인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간편하고 효과적인 피부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예비신부들에게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가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가꿔주는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비타민을 전달해 단순히 피부 겉만 케어하는 것이 아닌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다.
라셈드 관리 프로그램은 1927nm 파장의 전용 레이저 기기 `라셈드 스테이션`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정교한 채널을 생성한 후 `라셈드 앰플`을 도포하는 원리다. 미세하게 열린 채널을 통해 앰플의 유효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될 수 있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피부 각질층은 보호하면서, 나노 크기의 앰플이 피부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주 작은 채널만 형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피부과 시술 후 나타나는 피부 붉어짐이나 부기가 적고, 회복시간도 짧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라셈드 레이저는 기존에 입자가 커서 피부에 흡수되기 힘들었던 비타민을 특수공법을 통해 작은 단위로 쪼갠 후, 튤리움 레이저를 통해 피부진피층까지 공급하는 시술법"으로,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해 부담이 적고,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 증상도 매우 적기 때문에 예비신부들을 위한 최상의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라셈드 레이저 시술에 사용되는 라셈드 앰플에는 방부제, 산화방지제, 살균보존제, 색소 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에 좋은 유효성분만 담겨있다. 개인의 피부상태나 고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앰플로 시술 받게 되는데, 시술 후 남은 앰플은 환자가 가져가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올 10월 신제품으로 `RS 앰플`이 새롭게 출시되며, 기존 베이직 라인의 라셈드 앰플 3종(VC, TA, VA)뿐 아니라 익스클루시브 라인까지 더해져 소비자는 모공이나 탄력 등 각각의 피부고민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라셈드 앰플 베이직 라인인 `앰플 VC`는 미백, `앰플 TA`는 기미 색소와 홍조 개선, `앰플 VA`는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된 `앰플 RS`는 포도, 오디, 땅콩, 라스베리 등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핵심 성분으로 함유돼 피부 속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은 "라셈드 관리 프로그램은 피부 자체의 자생력과 면역력을 올려주어 피부의 생기와 활력을 찾아주기 때문에, 모공관리, 주름개선, 피부탄력, 미백 등의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결혼식을 바로 앞둔 예비신부나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치료를 받고 싶은 경우, 과도한 시술로 인해 피부 부작용을 겪었던 이들도 라셈드를 통해 보다 안정된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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