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 1,69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짓는 `시청역 SK뷰`는 지하5층~지상33층 3개동으로 시공되며 아파트는 298가구, 오피스텔은 153실로 공급됩니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2인가구 이상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타입도 제공됩니다.
또, 수영구 망미동에 분양하는 `수영 SK뷰`는 지하3층~지상3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간선도로를 통해 서면과 해운대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시청역 SK뷰와 수영 SK뷰 모두 입지여건이 뛰어나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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