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에 디튼 교수…소비·빈곤 연구

입력 2015-10-12 20:54   수정 2015-10-13 06:48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에 영국 경제학자인 앵거스 디튼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12일 디튼 교수의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부넉`을 기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6개 부문 수상자 선정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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