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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한국이 류승우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호주 골키퍼 레녹스의 자살골, 이어 만회골로 2-1을 기록했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2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호주와의 2차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후반 교체 출전한 류승우는 후반 3분 최경록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호주 레녹스 골키퍼가 자책골을 보이면서 2:0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뒤이어 87분 호주 앤드류 홀의 만회골로 2:1의 접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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