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치 환자 '재감염'…61명 자가격리

입력 2015-10-12 23: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30대 남성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메르스 음성판정 받고 퇴원했던 환자가 11일 발열과 구토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뒤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과정에서 환자와 접촉했던 가족과 의료진, 이송요원 등 61명을 자가격리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는 역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이 환자의 퇴원일을 기준으로 메르스 잠복기 14일의 2배를 더한 오는 29일을 종식 시점으로 정했으나, 재입원으로 인해 메르스 공식 종식 시점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