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가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7.37포인트, 0.28% 오른 1만7131.86에, 나스닥지수는 8.18포인트, 0.17% 상승한 4838.6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57포인트, 0.13% 높은 2017.46을 기록했습니다.
콜럼버스 데이로 채권시장 등이 문을 닫으면서 거래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에너지주의 하락은 지수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미국 금리인상 인상 시기 지연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지수의 상승세는 이어졌습니다.
종목 가운데 캐터필러가 1.12%, 셰브론이 0.93% 내렸습니다.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JP모간체이스도 0.34% 내렸습니다.
반면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2%대 오름폭을 기록했고, 비자도 1.3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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