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텍사스)가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하원미는 삼남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있는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많이 힘들었는데, 아내가 나무같이 묵묵히 지켜봐 줬다. 정말 존경하는 여자"라며 "아내의 힘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포스트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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