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12일 SBS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관과 배우로 사는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원은 자신의 몸값이 동료 또래 배우들보다 월등히 높다는 발언을 했다.
실제 주원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시청률 히트 메이커로 자리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5개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이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작품은 각시탈, 굿닥터, 용팔이 등 3편에 달한다.
특히 용팔이는 시청률 10대%만 되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는 시대에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경이적인 작품으로 기록됐다.
앞으로 주원은 용팔이의 힘을 바탕으로 더욱 드라마 활동에 매진 할 전망이다.
주원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대단한 인기를 기록하는 만큼 앞으로 어떤 작품에 어느 정도 금액으로 출연하게 될지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원의 검소한 소비 생활이 화제다.
주원은 "버는 돈 전부를 부모님께 드린다. 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나는 용돈 받는다. 체크카드 하나 있어서 그걸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주원, 주원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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