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한 집안에 ‘배우부터 축구선수까지’...“로열패밀리”(사진=SBS ‘썸남썸녀’, ‘힐링캠프’)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조재범 셰프와 한가영 씨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한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혜진 자매는 로얄패밀리를 이루게 됐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 한혜진 본인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청담동에 위치한 ‘범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