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온두라스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수출 추진

정경준 기자

입력 2015-10-13 10:02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의 해외 수출이 추진됩니다.

롯데그룹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온두라스 대사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온두라스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추진 배경과 부산센터를 비롯한 혁신센터의 구체적 기능과 체계,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시 검토해야 할 점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은 "롯데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뿐 아니라 전국 혁신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센터를 비롯한 전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긍정적인 역할이 해외에도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등 유통 계열사를 중심으로 7개월여만에 총 580여건의 판로 지원 상담을 진행했고, 140여개 업체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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