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언니, 셰프 조재범 아내됐다…김강우도 놀란 미모 ‘어느 정도?’

입력 2015-10-13 09:18  


한혜진 세자매, 둘째언니 한가영 조재범과 결혼

배우 한혜진의 둘째언니가 한식전문 셰프 조재범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한혜진 세 자매의 남다른 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 씨는 지난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셰프 조재범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로써 한혜진 세 자매는 모두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 남편을 얻게됐다. 한혜진 첫째언니 한무영 씨의 남편은 배우 김강우, 막내인 한혜진의 남편은 축구선수 기성용이다.
한혜진의 첫째 형부이자 배우 김강우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세 자매 중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둘째 한가영 씨의 미모를 극찬한 바 있다.
한혜진 또한 한 방송에서 “학창시절 남학생이 언니의 뒤를 따라오면 언니는 ‘싫어’를 외쳤다”고 언니의 과거 인기를 전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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