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오들오들) 봄 여름 겨울 겨울이 아닌지...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테마는 몸은 추워졌어도 마음만은 따뜻해지자는 의미에서 힐링송을 모아봤어. 힐링송 들으며 따뜻한 하루 보내 BOA요~
1. “떠오르는 힐링돌의 컴백”...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괜찮아요’에 이어 두 번째 힐링송으로 다시 돌아온 비투비~ 약 4개월 만에 듣는 비투비표 발라드야. 이제 비투비=힐링돌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고 할까? ‘괜찮아요’에서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라며 위로해주는 것으로 그쳤다면 이번에는 꿈을 잃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는 용기까지 북돋아 주는 느낌이랄까?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힐링송으로 돌아온 것 같아. 매번 힐링송에서 듣는 뻔한 가사내용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런 뻔한 가사가 때로는 더 공감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법. 일단 한번 들어보자.
2. “‘썸녀’에서 ‘힐링녀’로 돌아왔다”...소유X권정열 ‘어깨’
‘썸’과 ‘틈’을 통해 사랑을 노래하던 콜라보 여신 소유가 십센치의 권정열과 함께 힐링송을 들고 나왔어. 이 곡은 지난달 22일 발매됐는데 아직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우선 이 곡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엔 딱 인 것 같아. 노래를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면서 잔잔하게 마음을 다독여 주는 느낌이 들어.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고 싶어질걸? 오늘 하루 ‘어깨’ 들으면서 힐링해보자~
3. “하루 마무리 곡으로 제격”...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는 진짜 힐링송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지. 아직 못 들어봤다고? 어서 들어봐. 이 노래는 나긋나긋 속삭이듯 노래하는 옥상달빛의 목소리가 한 몫 하는 것 같아. 듣고 있다 보면 나를 응원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져.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들으면 더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야.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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