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달달 프로포즈 일화 "일본여행서 반지 선물을..."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전지현은 과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가지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며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달달한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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