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이어 신한금융투자도 홍콩 H지수 ELS 발행을 재개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14~16일 원금비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총 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70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월지급식 ‘ELS 11700호’ 역시 S&P5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니케이225지수를 대체지수로 사용하다가 다른 증권사들도 H지수 ELS 판매를 재개하면서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ELS 원금 손실 우려로 금융위원회가 판매 중단 지침을 내리면서 H지수 ELS 판매를 중단했던 증권사들이 다시 하나둘 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14~16일 원금비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총 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70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월지급식 ‘ELS 11700호’ 역시 S&P5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니케이225지수를 대체지수로 사용하다가 다른 증권사들도 H지수 ELS 판매를 재개하면서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ELS 원금 손실 우려로 금융위원회가 판매 중단 지침을 내리면서 H지수 ELS 판매를 중단했던 증권사들이 다시 하나둘 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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