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ICT 수출이 지난해 9월보다 1.6% 증가한 159억달러로 올들어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입은 1.4% 증가한 77.7억달러로 무역수지는 81.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3분기 ICT 수출은 1,295억달러로 전체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과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0.2%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K-ICT 전략` 등을 바탕으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ICT 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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