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한혜진, 김강우, 기성용
한혜진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조재범 셰프와 12일 저녁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맏사위 김강우, 한혜진 등 가족들은 모두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대표팀 훈련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배우 김강우, 축구선수 기성용과 동서지간이 됐다. 한혜진은 세 자매 중 막내로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고, 한혜진의 큰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 씨와 결혼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 조준범 씨와 모던 한식당인 `범스`를 운영하고 있다.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SBS `썸남썸녀` 등에 출연하며 훈남 셰프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