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채정안과 특별한 인연? "10년 전 만난 적 있다"
조재범 셰프가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조재범 셰프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채정안, 채연, 윤소이와 훈남 셰프의 3대 3 특별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조 셰프는 채정안에게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으로 왔었는데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린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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