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부터 베이비부머 세대,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평범한 주부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해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년 전까지 평범한 주부였던 우정희씨는 아이들을 키워놓고 남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고민하다 창업을 결정했고, 그 결과 현재 두 개의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박집 사장이 되었다.
우 씨는 “창업박람회에서 다양한 소자본 아이템을 찾던 중에 통큰할매순대국을 알게 되었다”며 “본사의 든든한 지원과 편리한 운영 방식, 부담 없는 창업 비용, 넓은 고객층, 단일화 된 메뉴 등이 마음에 들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통큰할매순대국 매장을 냈다”고 전했다.
현재 통큰할매순대국 월계점은 하루 매출이 약 300만 원이며, 월 순이익은 2천만 원에 달한다. 현재 그녀는 월계점에 이어 교문점을 오픈하고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평범한 주부가 힘들다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1년 여만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통큰할매순대국은 벤처 인증을 받은 본사 ㈜세븐하베스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규 창업과 업종변경 창업 모두 수월하게 가능하다. 직영 물류와 완제품 공급, 자체 생산 시스템,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 동선, 슈퍼바이저의 1:1 창업 관리 등도 세븐하베스트의 다년 간의 경험에서 우러난 성공 창업 비결이다.
더불어 소자본으로 순대국 창업이 가능하도록 무이자 5천만원 대출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한은행, 외환은행 순으로 최저금리 안내도 진행한다.
한편, ㈜세븐하베스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통큰할매순대국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7sundae.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