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해외기관 대상 1,823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김정필 부장

입력 2015-10-13 13:34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운영자금 마련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위해 1,82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13일 JB금융은 발행가액 주당 기준가액 6,008원 대비 4.9%의 할증률을 적용한 6,300원 기준으로 1,82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JB금융은 신주 배정 대상자는 주빌리 등 해외 유수의 3개 기관 투자자로 이번 증자를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중장기 우량 투자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로 BIS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2015년 6월말 대비 각각 70bp 상승한 13.08%, 7.73% 부채비율과 이중레버리지 비율 역시 각각 3.6%p, 16.2%P 개선된 24.6%, 111.2%로 JB금융은 예상했습니다.

신주 발행 일정은 오는 11월 16일 주금납입과 12월 1일 신규 상장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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