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개인적인 일 이슈 되는것 부담돼서..."

입력 2015-10-13 15:03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개인적인 일 이슈 되는것 부담돼서..."

임신 6개월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과거 한 기자의 말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전지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디스패치` 기자는 "전지현이 올 초부터 임신을 계획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너무도 기다렸던 임신이라서 다들 감사해하고 기뻐하는 것 같다"라며 "전지현이 영화 `암살` 개봉을 준비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전지현은 개인적인 일이 이슈가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어쩔 수 없이 숨겼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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