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외모…2세 얼굴 걱정없네

입력 2015-10-13 15:29   수정 2015-10-13 17:09


전지현 남편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2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1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 이후 약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이전보다 다소 부른 배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임신사실을 공개했던 전지현은 현재 임신 6개월차다.

아직까지 2세의 성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편 최준혁 씨의 훈남외모가 이미 여러 차례 화제에 오른 적 있어 이들 부부의 2세 외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지현과 2012년 웨딩마치를 올린 남편 최준혁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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