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외모 안 보인다더니…훈남남편 숨겨두고 여우짓?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이지현이 이목을 끈 가운데 그의 남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 씨를 소개했다.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대기업 D건설사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중협씨는 배우 이재룡과 닮은 꼴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이지현, 홍석천, 러블리즈 케이, 정예인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에게 주로 어떤 요리를 해주냐”는 질문에 “신랑이 밖에서 잘 먹고 다녀서 결혼 전보다 10Kg이 쪘다”며 “결혼을 하면 신랑의 외모는 잘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석천은 “외모를 많이 보지 않았느냐”라며 이지현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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