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임신 6개월' 전지현 두고 네티즌 설전...'티 난다vs똑같네'

입력 2015-10-13 18:21   수정 2015-10-14 16:07

<p align="center">일리/ 코스모폴리탄
<p align="center">
</p><p>전지현의 임신 소식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p><p>
</p><p>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브이라인 블라우스 위에 하얀색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두꺼운 패딩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임신 6개월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p><p>
</p><p>이에 한 네티즌은 "저게 임신한 몸이라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댓글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셋 낳아도 그대로이실 듯", "다 가리든 말든 임산부는 6개월이면 티가 나게 되어 있는데 네가 임신해도 가려질 거 같지"라며 역시 전지현은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 가렸구만~~", "딱 봐도 임신한 몸인데..", "임신한 거 같아 보여. 진짜 웃긴 인간들이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해당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p><p>
</p><p align="center">네이버 캡처</p><p>임신한 전지현의 배를 두고 흥미로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전지현의 임신 6개월을 축하한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p><p>
</p><p>한편 전지현은 지난 7월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 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며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린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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