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수능 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인 10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13일 치러진 10월 모의고사는 고3 수험생들이 최종적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평가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는 서울의 262개 학교 10만명의 고3 학생이 응시하며, 전국적으로는 1,839개 학교 52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8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남아있는 기간 동안 대입 전략을 세워 수능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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