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아이유 컴백+장기하와 열애…왜 하필 지금? "시기 묘하네"
슈퍼주니어의 은혁의 입대와 아이유의 컴백, 열애 소식이 묘하게 엇갈렸다.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은혁은 "추운데 멀리까지 와줘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잘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지내고,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1년 9개월 동안 군 복무를 잘 하고 오겠다. 사랑해주고 응원해줘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현장에는 국내외에서 몰려든 수백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 예성, 강인은 병역 의무를 마쳤으며 신동과 성민은 군 복무 중이다. 동해는 15일, 최시원은 다음달 19일 의경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입대 전 아이유 열애와 컴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은혁과 스캔들이 불거진 아이유는 최근 "장기하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는 또
네티즌들은 "SNS에 은혁 아이유 사건 다시 올라오고 있다" "아이유 열애에 은혁 이야기가 거의 꼬리표처럼 붙네" "왜 하필 은혁 입대 앞두고 아이유 열애 소식이 터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