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SF 영화 러시… '마션'부터 '빽 투 더 퓨쳐 1&2·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까지

입력 2015-10-14 09:55  

▲`마션`, `빽 투 더 퓨쳐 1&2`, `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 포스터 (사진 = ㈜이놀미디어)


지난 3일 SF 장르 영화의 시작을 알린 `마션`부터 `빽 투 더 퓨쳐 1&2`, `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까지 단 3편의 10월 개봉 SF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SF 장르 영화의 시작을 알린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에 반해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단번에 연출을 결정하고 스크린으로 탄생될 수 있었다. `마션`은 단순히 화성에 고립된 남자의 생존 분투기가 아닌 상황을 극복하고 과학적인 지식을 총동원해 홀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과정을 주인공 ‘마크 와트니’를 통해 스펙터클하게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1980년대 SF영화의 최고 흥행작이라 불렸던 `빽 투 더 퓨쳐 1&2`가 2015년 10월 21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재개봉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하며 당시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빽 투 더 퓨쳐 1&2`의 재개봉 소식은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빽 투 더 퓨쳐 1&2`가 개봉하는 10월 21일 영화 `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은 SF 장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은 빈익빈부익부 현상의 심화와 우주 개발이 본격화되는 23세기를 배경으로 ‘인피니’라는 우주 행성에 퍼진 의문의 바이러스와 에어리언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우주 수색 구조대원들과 생존 기술자의 이야기를 다룬 SF 스릴러 영화다.

`인피니: 에이펙스의 비밀`은 `우주 전투 탐사자’ 라는 새로운 직업의 등장뿐 아니라 행성 탐사를 위한 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에이펙스(APEX) 장치, 은하계를 위협하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와 에어리언 등은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은 물론 강력한 SF 스릴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이끈다.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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