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마수리` 오승윤, 출연진 근황 공개 `폭풍성장의 좋은 예`(사진=오승윤 인스타그램)
추억의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오승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정이랑 영아누나 이렇게 만난게 몇 년 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승윤이 과거 `매직키드마수리`에서 함께 활약했던 배우 윤지유, 김희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역 시절과 다를 바 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2002년 KBS2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다. 해당 드라마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최태준을 배출하며 아역배우의 등용문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오승윤은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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