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14일 일본에서 열린 광윤사 주총과 이사회 직후 "약 30%(29.72%)의 롯데홀딩스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러한 자격으로 지금부터 롯데그룹의 여러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개혁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10-14 10:58
신동주 "지금부터 롯데그룹 문제 바로 잡고 개혁해 나가겠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14일 일본에서 열린 광윤사 주총과 이사회 직후 "약 30%(29.72%)의 롯데홀딩스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러한 자격으로 지금부터 롯데그룹의 여러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개혁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