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처음에 임신 사실 숨긴 이유?...`헉`
전지현이 임신 6개월의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10주차가 됐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주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행여나 영화 ‘암살’의 개봉에 영향을 끼칠까봐였다”며 “‘암살’의 개봉이 시작된 후 알리려 했는데 개봉 당일에 알려졌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몸이 안 좋다고 밖에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했다”며 “본인이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로 영화에 영향을 미치고 싶지 않아했고, 각종 광고 촬영 등에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