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윤,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꺾었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배우 이재윤(30)이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26)와의 턱걸이 대결에서 승리했다.

13일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조민선이 출연해 유도부 멤버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도복잡고 매달리기 훈련, 벽타기 훈련 등에 도전했다.

이어 이재윤은 조준호 코치와 턱걸이 대결에 나섰다. 이재윤은 21개를 기록하며 조준호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어진 벽타기 훈련도 이재윤이 이겼다. 조준호는 앞서 많은 멤버들을 추격해 힘이 빠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재윤의 운동신경은 분명 놀라웠다.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