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황정음, 당당한 자신감 "꿀피부? 솔직히 타고 났다"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출연해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라는 칭찬을 종종 듣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할 때부터 많은 분들께서 꿀 피부의 대명사로 불러 주시더라. 극 중 러블리한 캐릭터와 함께 이슈가 됐다"라며 "좋은 피부는 솔직히 타고 난 것 같다.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하기 전 피부 상태가 훨씬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피부에 뭐가 나면 절대 손으로 짜지 않는다. 바늘을 라이터로 소독한 뒤 트러블을 톡 건드린 뒤 피 나올 때까지 면봉으로 계속 짠다. 피부 염증을 없앤 뒤 빨갛게 된 부위는 컨실러로 커버한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