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0월 중 첫 휴가...“정확한 날짜는 미정”(사진=키이스트)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이달 중 첫 휴가를 나온다.
14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달 중으로 휴가를 나온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현중은 5월 12일 입대 후 약 5개월 만에 휴가를 나오게 됐다. 지난 9월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했던 터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더욱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 원 손해배상소송 4차 변론준비기일이 30일로 예정돼 있어 김현중의 첫 휴가일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 4월 A씨는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A씨는 지난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은 A씨가 낳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일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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